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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유로를 제시한 구단은 마르세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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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는 프랑스 리그1에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PSG)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합류는 황희찬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 벤치에만 전전하던 황희찬이 선발 출전 기회를 보장받았고, 최근 2경기에서 2골을 넣는 최고의 폼으로 돌아왔다.
몰리뉴뉴스는 "황희찬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는 부인할 수 없다. 지난 여름 마르세유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며 "울버햄튼은 그를 보내지 않으려 했다. 그동안 황희찬은 부상을 당하고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고군분투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의 활약을 감안할 때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은 다소 의아했다"며 "마르세유로 가지 못한 것이 그의 마음에 영향을 미쳤는지 아니면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영입이 영향을 미쳐 출전 시간이 줄었는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황희찬의 동료인 토미도일도 최근 황희찬의 활약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일은 "황희찬은 훌륭하고, 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놀라운 자질을 갖고 있지만 자신감도 필요하다"며 "지난 시즌에 12골을 넣었는데 뛰지 못한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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