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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손흥민보다 비교적 우수한 선수로 꼽히지만, 그의 이적 가능성은 낮다. 리버풀이 살라와의 재계약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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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엘골디히탈도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를 내보낼 것"이라며 "바르셀로나의 데쿠 디렉터가 손흥민 영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월이 아닌 여름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정확한 시점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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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리뷰나는 "바르셀로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나이로 인해 손흥민을 영입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바르셀로나는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젊은 자원을 발굴하고 팀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ESPN은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여유가 있다"며 "레비 회장 특성상 옵션을 발동한 다음 이후 상황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비 회장의 구상에는 1년 연장을 하고 손흥민이 기량을 회복할 수 있는지 확인할 심산으로 보인다. 성에 안찬다면 즉시 매각을 고려해 손흥민의 영입 비용 내에서 팔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약 10년을 헌신한 주장 선수를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토트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손흥민은 커리어의 마지막을 생소한 구단에서 보내야할 수도 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점점 더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에 부진했던 살라와 비교하며 32세 손흥민의 기량 하락에 대한 이야기를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 손흥민은 팀 동료들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시즌 후반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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