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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통의 헤드헌터 업계 1위 커리어웨이 대표이자 강지윤(한지민 분)의 예전 사수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을 지녔다. 사원 때부터 남다른 욕망을 보이더니 결국 대표까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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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은 지윤이 언제까지 그렇게 고고한 척, 불법 편법 안 쓰고 이 세계에서 버틸 수 있는지 두고 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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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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