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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윈터리그는 팀이 아닌 선수 개인이 합류해 팀을 이뤄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 '스포티바'는 '14개 국가와 지역으로부터 143명의 선수가 합류했다'라며 '세이부 라이온스, 라쿠텐 골든 이글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육성 선수나 대만 퉁이 라이온스, 중신 라이온스, 2026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26명의 선수를 보낸 중국 대표팀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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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국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건 투구폼 정립. 박치국은 던지는 팔각도를 두고 올 시즌 끊임없이 고민을 이어왔다. 박치국은 올 시즌 52경기에 등판해 2승3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8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60경기 이상 출전하며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그는 이후 2년 간 주춤했다. 2023년 62경기에서 5승3패 2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59로 부활하는 듯 했지만, 지난해 다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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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바'와 인터뷰에서 박치국은 '팔각도 문제 때문에 왔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매체는 '오키나와 겨울리그에 온 건 명확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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