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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마지막 순간까지 뉴캐슬을 밀어붙이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리그 4경기 무승(1무3패)과 함께 12위로 추락했다. 토트넘의 리그 10번째 패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분노가 폭발했다. 앤터니 고든의 동점골 과정에서 조엘링턴의 손에 공이 맞은 핸드볼 파울 장면과 이를 그냥 넘어간 매들리 주심의 판정에 대한 불만이었다. 주심은 조엘링턴의 손이 자연스러운 위치에 있었고 우발적인 접촉으로 보고 VAR 온필드 리뷰를 하지 않았고 골은 인정됐다. 토트넘은 경기 중 비슷한 핸드볼 반칙으로 댄 번에게 파울이 선언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킥오프 당시 손흥민을 비롯한 1군 선수 10명이 결장한 토트넘은 솔란케의 선제골을 필두로 치열하게 공격했지만 끝내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았다.
더 미러는 6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위기에 처할 수 있다. 감독은 주심이나 주심의 결정에 대한 의견을 표현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 편견을 암시하거나 심판의 청렴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썼다. 'FA가 아직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발언이 어떤 의도를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만약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발언이 심판을 향한 것이라고 인정하면 터치라인 출입금지 혹은 벌금 등의 징계가 부과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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