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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이날 건강검진을 위해 검진 센터를 찾은 모습. 박명수는 "검사 때문에 하루 안먹었다고 2kg 빠지더라"라며 "새벽 6시부터 화장실 들락날락했다. 24시간 아무것도 안먹어 너무 힘들다"고 투덜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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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사 선생님께 복용 약과 수술 부위를 말하며 "탈모약을 먹고 있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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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만에 잠이 깬 박명수는 "오늘 은퇴방송이다. 내장까지 보여주는데 더 이상 보여주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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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카메라 앞에서도 3방귀 연사를 뀌어대더니 "너무 추접스럽다. 내 인생 최대의 방귀가 나올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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