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출전의 기쁨을 표현했다. 다만 경기를 패배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황희찬은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울버햄턴과 노팅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75분을 소화한 뒤 교체아웃됐다. 울버햄턴은 0대3으로 졌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황희찬을 만났다. 간단히 인터뷰를 가졌다. 이 날 경기는 황희찬의 100번째 리그 경기였다. 이에 대해 황희찬은 "어려서부터 프리미어리그를 봐왔고 항상 뛰고 싶었던 무대였다. 어느덧 100경기를 뛰었다는 것이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 패배에 대해서는 "홈에서 크게 져서 아쉽다"고 말했다.
◇황희찬과의 일문일답
-100번째 리그 경기 출전이었어요. 축하합니다. 다만 패배해서 아쉬웠겠습니다.
그러게요. 일단은 100경기를 뛴 거에 있어서 너무 저한테는 큰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항상 어려서부터 프리미어리그를 봐왔고 항상 뛰고 싶었던 무대라고 했었는데 그런 곳에서 어느덧 100경기를 뛰었다는 거에 있어서 너무 스스로 자랑스럽고 다시 한 번 또 저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인 것 같고요.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는데 일단 결과적으로 홈에서 이렇게 좀 크게 진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쉬워요. 많은 경험을 한 선수로서 조금 더 팀을 더 잘 이끌지 못했던 부분도 스스로 좀 아쉬웠던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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