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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일단 저에게 그런(트랜스젠더) 역할을 주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신기하기도 했고 놀랍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또 배우로서 가장 새롭고 큰 도전이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역할을 정말 소중히 생각해서 멋진 매력이 있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가 생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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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성훈은 "제가 대학로에 있을 때에도 LGBTQ(성적소수자) 역할을 여러 차례 했었고, 그분들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변희수 하사 사태(군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강제 전역 당하는 사례)가 발생했을 때 누구보다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있다. 추가적으로 조사도 하고 트랜스젠더 분들을 만나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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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또 "사실 언젠가는 게이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제 친구 중에도 게이가 있는데,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음 한켠에 남은 것들이 있어서 제가 그분들을 심도 깊게 이해해보고 싶다는 편협한 사고를 깨고 그릇을 넓히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정말 많은 사실을 알게 되고, 그분들을 이해할 수 있던 것 같다. 사실 예전에 (게이 역할로) 공연을 할 때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게이 친구가 보러 왔는데 '어떻게 보면 너의 가장 중요한 성향 중 하나인데, 내가 서른이 다 되도록 그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공개 첫 주 만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7위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1일 만에 126,200,000 시청수 기록을 세우며 2위에 올라 놀라움을 안긴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 시즌1, 2가 나란히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게 큰 관심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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