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임대한 제갈재민을 재임대하며 공격력을 보강했다.
지난 해 7월 김포로 임대 이적하여 9경기를 소화한 제갈재민은 26라운드 경남전에 교체 출전을 하며 K리그2 데뷔 무대를 가졌다.
제갈재민은 김포의 '파랑새'였다. 그가 출전한 8경기에 출전하며 4승4무를 기록했다. 제갈재민이 출전한 경기는 단 한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갈재민은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프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1m78에 74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제갈재민은 빠른 발과 침투 능력을 갖춘 공격수다. 오른발, 왼발을 자유자재로 쓰며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은 김포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갈재민은 "지난 시즌 김포FC의 일원으로 행복했고, 꾸준히 경기에 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2025시즌에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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