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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으로 서울에 거주하며 KT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옥순은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취미는 자연을 사랑하고 건축물을 보는 것"이라며 "어렸을 때 만화책을 좋아했고 지금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긴다"고 말하며 다양한 관심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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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발언도 이어졌다. 옥순은 "언제부터 예뻐졌냐"는 질문에 "성형수술 후 조금 더 예뻐졌다"고 고백하며 당당함을 보였다. 결혼 상대자로 원하는 사람에 대해선 "외적인 조건보다는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기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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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솔로 나라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 대화를 많이 나눠본 분이 없어서 일단 모두와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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