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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슈돌'의 안방마님 최지우는 장동민의 시골집인 원주의 '동민 타운'에 방문, 장지우와 만나 'TWO 지우'의 역사적 만남을 성사시켰다. 최지우는 "이름이 같아서 친밀감도 생기고, 우리 딸 어렸을 때 생각나서 보러 왔다"라며 5살 딸 엄마의 애정을 드러냈다. 장지우는 대형 플래카드와 '파 다발'을 건네며 90도 인사로 최지우를 환영해 흐뭇함을 선사했다. 최지우는 "평소 딸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다"라며 장지우를 위해 소꿉놀이와 앞치마를 선물했다. 장지우는 아빠 장동민과 있을 때 일깨우던 개그 본능을 접어두고 얌전한 공주님이 됐다. 이때 장지우는 "이모는 뭐 먹고 예뻐졌어요?"라며 다정한 말로 최지우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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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최지우와 장지우는 달걀을 가지러 닭장에 입성했고, 장지우는 "닭아 같이 놀자. 나한테 달걀을 줄래?"라며 닭과 친구가 되는 친화력을 보여주며 최지우를 든든히 지켰다. 최지우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우와 함께해서 즐거웠고, 아기자기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해 같은 이름, 다른 매력으로 활약한 'TWO 지우'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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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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