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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신을 둘러싼 크고 작은 루머들과 연기력 논란에도 솔직한 화법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여장부 같은 포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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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도 들은 얘기라고 그 루머를 만든 사람에게 가서 물어 보라고 한다"며 "나도 모르는데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느냐고 답하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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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워낙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서 작은 루머, 큰 루머들이 많았다"며 "직업이 그렇다 보니 한 귀로 흘릴 때가 많았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일들도 있었다. 제게 물어보면 나도 모르는 일이어서 해드릴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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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화법 때문에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해가 아니라 싸운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하지만 인정하면 사과도 빠르다"고 외모와 달리 화끈한 성격임을 엿보였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헤어나오기 힘든 송혜교표 솔직 토크에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 "왜 늪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송해탈 송직진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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