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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앞둔' 서정희 "유방암 투병으로 검게 변한 얼굴 관리 중...성형도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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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재혼을 앞둔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후 달라진 마인드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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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9일 "많은분들이 생얼 좋아하시죠? 저도 생얼이 좋아요. 저도 화장한 얼굴이 어색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와, 이게 정말 내 얼굴인가?' 어느 날은 깜짝 놀랄 만큼 예쁘다가도 어느 날은 누가 볼까 무서울 때가 있다"며 "패션위크의 한 가운데서 수많은 압박 등을 견뎌야 하는 파멜라 앤더슨이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나는 이런 용기와 반항의 행위에 매우 감명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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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생이란 게 참 희한하다. 자포자기할 때 한편에선 새로운 희망도 꿈틀거린다. 탈출구도 함께 따라오는 거다"며 "관리를 조금하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특히 서정희는 "성형도 필요하면 하고 싶다. 5년 뒤 거상을 꿈꾸며"라며 "지금은 관리 관리 또 관리, 유지 유지 또 유지하려 한다. 생얼로 자신 있게 다녀보고 싶다. 그래서 피부과에서 관리도 요즘 조금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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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과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서정희는 "몸의 여러 경고를 무시한 대가로 제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면서 "수술 후의 삶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혼자서 일어나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었고, 마음도 몸도 무너지는 것 같았다. 얼굴은 검어지고 머리카락은 하나도 없이 빠지고, 손톱 발톱까지 멍이 든 것 같이 검게 변했다"며 유방암 투병 후 달라진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이에 자신의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모든 것이 슬프고 삶의 의욕도 없어지고 있었다는 서정희. 그러나 그는 작은 일상 속 감사하는 법을 배웠고, 이후 도전하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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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2022년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정희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건축가 남자 친구 김태현이 합류, 인생 제2막 재혼 커플의 결혼식 공개를 예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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