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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 경기를 4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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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9년간 브라질 청소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고,이란 남자배구 국가대표 수석코치 등 다양한 팀을 맡았다. 특히, 일본 산토리 선버즈 수석 코치로 역임한 6년 동안 일본 V리그와 일본 컵 대회 등 총 5차례 우승하며 아시아 배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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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 선수도 바꿨다. 맥스 스테이플즈를 대신해 모하메드 아쿱(등록명 모하메드)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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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배구 색깔에 대해서는 "사실 어떤 색깔을 입힌다기 보다는 팀에 있는 선수들의 개개인의 특징이나 강점을 뽑아내면서 우리 팀의 색깔을 만들고 싶다. 내 스타일은 있지만 당장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다. 천천히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서 스타일을 만든 뒤 내 색깔을 입힌 배구를 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전반기를 9승9패 승점 26점으로 3위로 마쳤다. 지난해 최하위로 마친 KB손해보험은 1라운드에서 1승5패로 부진했다. 2라운드부터 반격에 나섰고, 4연승 속에 전반기를 마쳤다. 레오나르도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좋은 분위기로 전반기를 마쳤다는 건 맞다. 하지만 더 나아질 수 있는 부분과 개선할 점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선 열심히 노력하고 소통이 잘 되면서 융화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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