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이자 배우 서인국이 당근 거래 애호가임을 밝혔다.
9일 서인국은 자신의 채널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서인국은 "지난 2024년은 '이재, 곧 죽습니다'도 잘 되고, 해외 팬미팅도 하고 앨범도 내고 뿌듯한 한 해였다"며 "올해 시작도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고 2025년도 달려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50만 구독자 모였을 때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바빠서 때를 놓쳤다는 서인국은 "60만이 되면 이벤트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아침에 거울 보고 드는 생각은 "왜이렇게 부었지? 요즘 너무 잘 붓는다"고 투덜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생각 차이가 많거나 말이 안 통하거나 하는 사람은 못 만날 것 같다"며 "서로 상대방을 이해할수 있는 범위가 너무 다르면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드라마 영화 속에서 빌런 해보고 싶다. 진짜 센 악역 해보고 싶다"고 소원했다. 기존 작품 중에 시즌2를 찍고 싶은 작품으로는 "38사기동대가 시즌2가 나올수 있지 않을까.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엔딩이 정해졌다"고 웃었다. 이어 "만약 '이재, 곧 죽습니다'가 시즌2가 된다면 내가 죽음 역할을 맡고 이재같은 사람을 12번 실험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또 "평소 당근 거래를 즐긴다"는 서인국은 "당근하다 들킨 적은 없다. 꽁꽁 싸매고 나간다. 만약 알아봐주시면 민망할 것 같다. 깎지도 못하지 않나"라고 웃었다.
요즘 근황에 대해 "한달에 쉬는 날이 2일 3일 밖에 안된다"고 바쁜 일정임을 밝히면서 "지난해 브라질, 미국 팬미팅을 처음 다녀왔는데 그 먼 곳에서 저를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니 너무 놀라웠다. 한류의 파급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올해 소원으로는 "안 다쳤으면 한다"며 "올해도 앨범이 나올것 같은데 다 잘되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청춘들의 로맨스와 범죄를 그린 영화 'Boy'가 촬영을 마친 걸로 알려졌다. 'Boy'(각본감독 이상덕, 제공 ㈜제이치컴퍼니, 제작 ㈜알바트로스필름)는 가상의 도시인 포구시에서 살고 있는 로한과 그의 형인 교한, 동네 우두머리인 모자장수가 운영하는 텍사스 온천에 제인이 새로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영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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