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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계약 연장이 된 후 토트넘을 통해 "정말 감사한 일이다. 나는 이 클럽과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사랑한다. 거의 10년을 이곳에서 보냈다. 1년 더 계약을 연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단한 충성심을 보여줬지만 흘러나오는 이야기로 보아 손흥민이 정말로 원했던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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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일하게 알려지지 않은 것은 토트넘이 언제 그 조항을 발동할 것인지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공식 서한의 형태로 전달됐다. 그리고 마침내 화요일 오전 10시(현지시각)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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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토트넘의 판단이 아쉬운 부분은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장기적인 동행을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디 애슬래틱은 "손흥민을 떠나게 두겠다는 생각은 결코 말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토트넘은 그의 득점력, 리더십, 경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덤과 인지도 때문에 그를 대체하기 위해 여름을 보내야 했을 것이다"며 토트넘은 손흥민 매각을 전혀 고려하지 ?訪年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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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압박이 없었을 뿐이다. 손흥민이 이번 토트넘의 결정에 불만을 품었거나 앞으로 우승을 위해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면 토트넘은 정말로 비상이 걸린다.
손흥민은 아직 우승 트로피가 없다. 토트넘에서 남은 커리어를 보내면서 끝까지 충성스러운 레전드로 남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이미 레전드인데 토트넘을 떠나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향하는 걸 원할 수도 있다.
디 애슬래틱은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34세가 되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 단계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지켜봐야 한다. 그가 영국이나 심지어 유럽의 라이벌 클럽에서 뛰는 모습을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의 독특한 명성과 매력을 고려할 때, 그가 18개월 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면 전 세계 모든 리그에서 제의를 받을 것이다"며 2026년 여름에도 이적시장에서도 손흥민의 인기를 하늘을 찌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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