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풍자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절친 故이희철에게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풍자는 11일 "우리 또 만나자"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故 이희철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는 풍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례식장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풍자. 그러나 사진 촬영 전 많이 울었던 듯 풍자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한 모습이다.
누구보다 고인의 성격을 잘 알기에 눈물이 그렁한 채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는 풍자의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故이희철은 지난 7일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8일 이희철의 동생은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다"며 부고를 알렸다. 이어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중히 하고 우선시하며,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렸던 우리 오빠. 항상 많은 사람들 속에서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걸 가장 좋아했던 우리 오빠의 마지막 길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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