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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자 신인상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서범준, '결혼하자 맹꽁아!' 박상남이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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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이바른 역을 맡았던 서범준은 "내가 바른이를 연기하면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사실 바른이가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살아가는 친구였다. 그래서 뒤에서 제우스라는 인물로 힘들게 오랫동안 살아왔는데 그렇게 바른이가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며였던 것 같다"며 "감히 내가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누군가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게 됐다. 나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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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맹꽁아!'에서 구단수 역을 맡은 박상남은 "일생에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드라마 제작진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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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는 "우선 50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해 주시며 함께 울고 웃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드라마 제작진, 스태프, 선배 배우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조금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하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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