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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요트투어로 포문을 열었다. 김준호는 요트에 타자마자 한껏 신난 마음과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뒤 바다 수영과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스폿으로 간 그는 멤버들과 물컵을 들고 바나나 보트를 탄 뒤 물을 사수해야 하는 독박 게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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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선사하는 웃음 행렬은 끝날 줄을 몰랐다. 점심 식사 내기를 위한 독박 게임으로 '시장에 가면' 게임이 펼쳐졌고, 김준호는 사전에 김대희, 장동민과 미리 손발을 맞췄지만 홍인규의 의외에 선전에 자신이 걸리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게임을 마친 그는 "자기가 가자고 하고 먹자고 하는 거 이런 거 하지 말자. 진짜로 내가 열받아서 그래"라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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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자이언트 그루퍼 스팀보트를 맛보러 갔고 김준호는 국물을 한입 먹자마자 콧소리를 절로 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찐 리액션을 보였다. 더불어 김대희가 멤버들에게 덕담을 하는데 점점 길어지자 크게 하품을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게다가 '을사년' 삼행시를 선보인 그는 '년'이라는 글자에서 '년~'이라며 휴대전화 진동 소리 흉내를 내는 등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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