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올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망(PSG)과 생테티엔의 2024~2025시즌 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날 홈팀인 PSG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바르콜라, 곤살로 하무스, 뎀벨레, 파비안 루이스, 세니 마율루, 이강인, 아슈라프 하키미, 루카스 베랄두, 뤼카 에르난데스, 누누 멘데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선발 출장했다.
전반 13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우스만 뎀벨레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안으로 툭툭 치고들어간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는 이강인의 시즌 3호 도움이다.
전반 16분 이강인은 페널티 아치 앞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가 다이빙하면서 이를 쳐냈다.
전반 23분 뎀벨레가 페널티킥으로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생테티엔이 반격했다.
후반 19분 다비타슈빌리가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찬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생테티엔은 더이상 추격하진 못했다. 경기는 이렇게 PSG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이강인은 이날 1개의 어시스트와 2번의 슈팅, 패스성공률 94%, 기회창출 7회, 긴패스 성공률 100%(7개) 등을 기록했다. 세트피스를 전담하면서 중원에서 볼배급을 돕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축구 통계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팀 내에서 뎀벨레 다음으로 높은 평점 8.6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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