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024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조우종-정다은 부부와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부부는 인기가수 비비의 히트곡 '밤양갱'에 맞춘 왈츠 안무로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결혼 9년 만에 처음 드레스 샵을 방문해 인생 첫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 감동을 자아낸다. 최유라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감격했고, 김민재 역시 "너무 떨린다"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베테랑 배우' 김민재는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공중파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공중파 시상식 자체가 처음"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동상이몽' 선배 조우종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조우종은 "형이니까 가르쳐 주는 거다"라며 기선을 제압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두 부부의 축하 무대 연습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연습 중 골반이 맞닿는 진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반대로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연습 내내 다투며 긴장감을 높였다. "나 좀 건드리지 마!"라며 서로 고성을 주고받던 조우종 부부는 결국 몸싸움까지 발발할 뻔했고, 이를 중재하려는 김민재 부부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두 부부가 선보일 극과 극 연습 과정과 축하 무대는 13일 오후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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