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막장 드라마 보고 지어낸 것 아냐?"
13일 첫 방송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재벌 회장의 천륜을 거스른 가정 파탄 사건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결혼 생활 40년 차이자 무역 회사를 운영하는 65세 회장님으로 그의 총재산을 들은 탁재훈은 "군침이 도는 사건"이라며 관심을 보인다.
재벌 회장의 천륜을 거스른 가정 파탄 사건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탁재훈은 물론 이지혜, 신규진과 3명의 변호사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반전에 반전이 더해지며 모든 이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탁재훈은 "막장 드라마 보고 지어낸 거 아니야?"라며 깊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사연에 3 MC와 변호사들의 대립까지 이어진다. 이지혜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불쾌합니다.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해 보세요"라며 화를 내는가 하면, 탁재훈은 "이 사건 맡아야 하나요?"라며 수임 여부까지 고민한다. 그러자 변호사들은 "변호사 윤리를 생각하면 맡기 싫다고 해서 거부할 수 없다"며 사건을 끝까지 해결하고자 한다.
급기야 회장님의 로펌 방문 소식을 들은 사모님이 자신의 변호를 요청했다는 사실까지 전해지면서 원탁 로펌에서 어느 의뢰인을 선택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실제 이혼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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