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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로연맹 총재로 취임한 그는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2021년에는 단독 출마해 경선없이 3선에 올랐다. 권 총재는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4선 연임 승인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권 총재는 10년 넘게 K리그를 이끌면서 1, 2부 승강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2023년과 지난해에는 2년 연속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양적 성장도 이뤘다. 이날 총회에선 차두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화성FC의 K리그2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 따라서 올해 1부는 12개팀, 2부는 14개팀으로 운영된다. 또 2025시즌 K리그2는 총 14개팀이 각각 39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권 총재는 4번째 임기에선 3부리그까지 승강제를 확대하는 더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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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집행부도 변화가 없다. 한웅수 부총재를 비롯해 조연상 사무총장, 김천수 감사가 연임한 가운데 김호영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이 꼬리표를 뗐다.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낙점은 받은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이밖에도 새로운 이사로 노동일 광주FC 대표, 지현철 경남FC 대표, 전달수 전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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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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