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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달력에 적힌 글귀도 함께 공유했다. 글귀에는 "남들의 장점을 많이 보게 된다는 것은 내 안에도 그러한 장점이 파장을 주위에 널리 나누는 것과 같다. 타인을 수희찬탄 할 때 내게도 찬사 받을 일이 생긴다"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희찬탄'이란 불교 용어 중 하나로, 다른 사람이 착한 일을 하거나 공덕을 짓는 모습을 보고 함께 기뻐하며 칭찬하고 감탄해 마지않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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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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