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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영입을 희망했던 팀들 가운데, 탈락 통보를 받은 팀은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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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네트워크'는 "양키스도 후보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했고, 뒤이어 'SNY'는 "메츠 또한 사사키와 계약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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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컵스는 편성본부장이 직접 일본에 사사키를 보기 위해 시찰을 오는 등 그동안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13일 저녁 컵스는 사사키의 이적처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탈락 확정을 확정적으로 보도했다. 컵스는 이마나가 쇼타, 스즈키 세이야 등 일본 선수들이 뛰고있어 사사키 영입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다른 구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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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인 지바롯데 마린스 구단의 동의 하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사사키에게는 '25세 룰'이 적용된다. 때문에 마이너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몸값이 높아지기 전에 할 수 있는 계약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구단들이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사키는 20일 이후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다. 3개의 구단이 그의 선택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운데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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