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혜련이 남편과의 '부부 예약제'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토크 계의 대모들, 조혜련 X 김지선 X 김효진 X 정가은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재혼 11년 차인 조혜련이 남편과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신혼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라며 "남편이 '내사랑 바비'라고 부른다. 밥이 아니다. 제가 남편이랑 사귈 때 보내준 셀카가 바비인형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조혜련은 둘만의 '사랑의 수신호'가 있다고 밝히며 "손가락 네 개를 흔든다. 네 개가 사랑해라는 뜻이다"라고 말했고, 돌싱포맨은 "사랑해가 아닌 살려줘 신호가 아니냐"라고 의심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혜련은 "남편과 '부부 예약제'를 하고 있다며, 근데 어렵게 잡은 예약이 종종 노쇼가 생겨 속상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노쇼가 몇번 나면 신뢰가 깨진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이 "잠깐이라도 약속을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잠깐이면 안 보는 게 낫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손만 잡아도 임신의 기운을 전해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인 최초로 4명의 자녀를 출산한 김지선은 "저는 계획을 안 짠다. 본능이 이끄는데로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선은 "제가 넷째를 낳고 나서 선우용녀 선배님이 딸 최연제와 함께 왔었다. 그래서 '팬티를 하나 줘'라고 했는데 팬티는 좀 그렇고 배냇저고리를 선물했는데 최연제가 47세에 임신이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김지선은 "가수 정인도 임신 걱정을 했는데 내가 배를 만지게 했는데 다음주에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지선은 "절친 가수 김혜연과 한 달 차이로 출산을 했다. 근데 김혜연은 젖이 안 나왔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김혜연 씨 병원을 지나가다 들렀다. 유축을 해버리느니 주고가자 싶었다. 남자는 모르는데 앞 젖이 있고 중간 젖이 있고 뒤젖이 있다. 근데 주는데 고압모유에 아기가 사레가 걸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효진은 45세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노산의 비법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3%의 확률을 뚫고 자연 임신에 성공했지만, 첫째 딸과 8살 터울이라 둘째에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효진은 "임신 생각이 없었다. 그때 첫째 때 썼던 임신테스트기가 있어서 해봤는데 이게 두줄이라고 보기엔 애매했다. 그래서 약국가서 새 테스트기로 해보니까 선명하게 두줄이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효진은 "첫째가 동생을 원하지 않았다. 그말에 둘째 생각을 안 했었다. 그래서 첫째가 상처받을까 걱정됐다. '엄마가 둘째가 생겼어'라고 했더니 엉엉 울더라. 예상보다 더 충격을 받은 거다. 첫째가 맨날 강아지를 키우자고 했는데 '사람 말고 개나 낳아줘'라며 폭풍 오열을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서인영, 파격 노출 수영복 화보 "가슴 다 파여..돈 많이 받았다" -
아일릿 모카, 39일만 활동재개 무리수에 눈물? 멤버 입 열었다 "완전체 무대 다행"[SC이슈] -
김대호, 또 시작된 '내 집 플렉스'...모래사장 이어 암벽 설치 "건강해지고 싶어"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
- 5.[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