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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행사에 앞서 제주항공 희생자를 추모했다. 전원이 기립해 고개를 숙여 묵념했다. 이후 고영섭 대표이사와 이승엽 감독, 주장 양의지가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신입 코치진과 2025시즌 신인 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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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2024년은 여러 악재 속에서 성과와 성적을 거뒀다. 그에 비해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 아쉬움과 질타를 그냥 넘겨선 안 된다. 잘 헤아려 변화와 혁신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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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섭 대표이사는 "두산은 10년간 3번 우승, 7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명문 팀이다. 우리 팬들의 눈높이와 목표가 다른 팀들의 팬들과 같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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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산 선수들은 명문팀의 자제를 가지고 플레이 해야 하며 그를 바탕으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영섭 대표이사는 "명문구단으로서의 경기 내용으로 팬들을 열광하게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허슬두와 미라클두산이라는 브랜드자산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팬들은 이를 원한다"며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자고 했다.
다음은 팬서비스를 통한 마케팅이다. 프로 구단의 존재 이유다. 고영섭 대표이사는 "플레이만 가지고는 안 된다. 최고의 마케팅 서비스를 구현하는 구단으로 만들고자 한다. 마케팅하면 두산이 떠오르도록 만들겠다. 이를 위해 고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두산은 새 시즌 유니폼과 BI를 전면 개편하며 아디다스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프로 선수의 품위 유지가 중요하다. 고영섭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 . 여러분은 이제 개인이 아니다. 두산 선수이자 직원으로 팬들께 받는 사랑만큼 책임감 느껴야 한다.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는다. 프라이드 갖고 생활해 주시고 책임감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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