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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올스타 브레이크에 외국인 주포를 교체하며 봄배구 승부수를 띄웠다. 전반기 내내 골머리를 앓게 했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를 내보내고 마침 대한항공에서 대체 선수로 뛰다 결별을 통보받은 막심과 손을 잡았다. 공격 보강을 위한 결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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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은 피곤한 일정에도 11일 안산 OK저축은행전에 출전했다. 재취업의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서였다. 막심은 2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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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연승 흐름을 타야 하는 시점에 난적 현대캐피탈과 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11연승과 함께 선두 독주를 질주하고 있는 팀이다.
대전=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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