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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은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네컷 부스 안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다정한 포즈로 예비 신랑 신부의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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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뮤지컬을 보며 눈물 콧물을 다 쏟았다며 보기 힘든 남자친구의 눈물도 보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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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건 god 콘서트. 에일리는 "god 콘서트 전에는 그냥 연락만 하는 사이였는데 박준형이 '남자친구냐'더라. 그땐 아니라 했는데 공연을 보다가 연인이 됐다. 공연장이 추웠어서 벌벌 떨고 있었는데 재킷을 무릎에 덮어주더라. 그쪽도 얇게 있어서 재킷을 나눠 덮고 있었다. 박수를 치다가 손이 닿은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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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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