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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은 "척추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숨은 키를 찾을 수 있다"며 "실제 척추측만증을 교정하면 평균 1도 당 0.2㎝ 정도의 숨은 키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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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척추가 10도 이상 휘어진 상태로, 일직선으로 뻗어야 하는 척추가 변형돼 통증을 유발한다. 성장기에는 초기 증상과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특발성 척추측만증인 경우가 많다. 외관상 특징이나 증상이 미미해 다른 질환과 혼동돼 조기 발견이 어려울 수 있어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아이가 거울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서 있을 때 양쪽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옆으로 숙였을 때 양쪽 높이가 다를 때, 다리 길이가 차이 나 신발의 한쪽 밑창이 유독 빨리 닳는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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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원인이기 때문에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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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성장 검사 시기 놓치지 말아야…1년간 4㎝ 이상 자라지 않으면 성장장애 의심
검사 결과,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100명 중 3번째 미만 경우 저신장으로 볼 수 있는데 또래보다 10㎝ 이상 작거나 10세 이하의 어린이가 1년간 4㎝ 이상 자라지 않으면 성장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성장장애의 원인이 특정 질환이라면 해당 질환의 치료를 우선적으로 해야 하며, 질환 때문이 아니라면 키 성장에 필수인 영양, 숙면, 운동 등으로 정상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다.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있는 영양소, 특히 근육과 뼈의 성장을 돕고 성장호르몬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된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성장판을 자극하고 뼈를 강화시키는 점프 운동과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다만 운동 후 휴식과 회복 과정에서 성장이 더 잘 진행되기 때문에 운동은 격일로 진행하는 게 좋다. 숙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므로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늦게까지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은 "평소에도 자녀의 생활습관, 식습관, 자세 등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겨울방학을 활용해 자녀의 성장을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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