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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으로서는 외인 부상 불운에 계속해서 올 시즌 외국인선수가 계속해서 부상으로 빠지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엘리안이 부상으로 빠졌고, 외국인선수 수급 시장이 좋지 않은 가운데 어렵게 마테우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마테우스는 5경기 출전 이후 복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결국 한국전력은 이번에도 국내 선수로 공격을 풀어갈 수밖에 없었다. 1세트 구교혁이 공격성공률 66.67%로 활약한 가운데 상대에서 범실이 쏟아지며 쉽게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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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리베로 김건희가 수비 전반에서 분투하고 있는 상황. 김건희는 1~3세트 코트를 밟았지만, 4세트에는 웜업존을 지켰다. 권 감독은 "열심히 하고 있다. 프로 2년 차인데 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성장통인 거 같다. 이겨내면 한 단계 올라갈 거 같다. 흔들린다고 해서 (김)건희에게 많은 걸 바라기 보다는 실력만큼 해줬으면 좋겠다. 계속 동기부여를 주면서 '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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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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