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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이날 황가람을 "새해 가장 핫한 분"이라며 "황가람 씨가 이렇게 어려 보이지만 마흔이 넘은 걸로 알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황가람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라고. 그는 최근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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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은 "돈을 모아 창고를 구했고, 쓰레기를 모아 생활했다. 씻는 곳도 없었다. 옴이 붙어서 털을 다 밀었었다"라며 극심한 생활고로 몸무게가 48kg까지 줄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가람은 오직 음악이라는 꿈을 위해 악착같이 버텼다고 밝혔다. 그 결과 최근 '나는 반딧불'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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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가람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무대를 선보였다. 독보적인 감성과 허스키한 보이스로 첫 소절부터 현장을 압도했고, 남다른 감정 표현력과 무대 몰입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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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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