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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앵커, 작사가, 작가로 겸업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뉴스데스크' 대표 앵커이기도 한 김수지는 방송국에 출근해 선배이자 일일 매니저(?)인 전종환 아나운서와 인사를 나눴다. 전종환은 'N잡러'의 삶을 사는 김수지의 꿈이 정년퇴직이라 밝히며 이 생활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전참시'에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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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국장실로 향한 김수지는 MBC 사장에게 뜻깊은 포상을 받은 후 멘토 전종환과 면담을 실행했다. 전종환은 그녀의 고민을 들어주며 아나운서 선배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고 서로를 의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후 김수지는 점심 식사 후 앵커로 변신, '뉴스데스크' 파트너인 조현용 앵커와 클로징 멘트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등 완벽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방송이 시작되자 김수지는 명품 딕션으로 정보를 전달했고 시청자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뉴스를 전달하고자 조현용과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여기에 김수지는 생방송 중 갑자기 바뀐 중계 연결 순서에 당황하지 않고, 막힘없이 대처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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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약 1년 만에 '전참시'를 찾은 '리치 언니' 박세리의 하루가 펼쳐졌다. 반려견 '모찌'와 동네 산책하던 박세리는 지나가는 족족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찐 주민 바이브를 발산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세리는 기획, 편집 등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어벤져스 매니저 3인방' 기획팀장, 총괄 매니저, 막내 매니저와 전시회 관람 브이로그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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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필적한다는(?) 신인 작가, 전현무의 첫 전시회 '현무전: ALL OF MOO'에도 발 도장을 찍기도 했다. 박세리는 남다른 관찰력을 지닌 화가 전현무가 준비한 맞춤형 그림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그림을 선물해 준다는 그의 말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2022년 한 방송에서 골프로 받은 상금에 대해 "저도 잘 모른다. 뉴스에 난 걸로만 보면 200억원 좀 안 된다"며 "상금보다는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큰건데, 그건 다 부모님 드렸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30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3%를 기록,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4.7%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생방송이 시작되고 김수지와 조현용이 번갈아 가면서 뉴스를 진행하던 중, 김수지 차례에 갑자기 중계 연결 순서가 변동이 생긴 장면도 분당 최고 시청률 5.8%까지 치솟으며 2025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되며 28년 동안 숨겨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맑눈광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아영의 호들갑 가득한 하루부터 팩폭과 조언 그 사이에 있는 오프 매니저 친오빠와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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