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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엔 김보배(원주 DB)-이광진(창원 LG)-김건우(서울 SK)-박정웅(안양 정관장)-이두원(수원 kt)-조준희(서울 삼성)-손준(대구 한국가스공사) 등 7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60초 내애 자유롭게 덩크를 시도했다. 심사위원 5명의 총점을 묶어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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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1번 주자 이광진과 뒤이어 코트에 나선 손준은 나란히 45점을 받았다. 세 번째로 나선 박정웅은 각종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다. 교복을 입은 채 나타나 '여장한' 박지훈에게 장미꽃을 전했다. 김선형의 도움을 받아 덩크를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42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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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세 명이 45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이광진 손준 조준희가 한 번 더 기회를 잡았다. 30초 안에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했다. 이광진과 손준이 또 다시 46점으로 동점이었다. 마지막 주자 조준희는 이번에도 자신의 유니폼을 입은 팬을 앞에 두고 덩크했다. 또 실패였다. 장내는 '한 번 더'로 가득찼다. 조준희는 마지막 도전에서 기어코 성공했다. 조준희는 정성을 높이 사 50점 만점을 끌어냈다. 조준희가 덩크 콘테스트에서 활짝 웃었다. 그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퍼포먼스상은 박정웅이었다. 그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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