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대세 아이돌 '아이브' 장원영이 느끼한 음식을 좋아한다면서도 모든 음식에 샐러드를 항상 곁들인다며 '채소 사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회에서는 장원영이 이은지와 함께 냉장고를 공개하고, 희망 메뉴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느끼하고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며 '완전 느끼비키잖아'라는 주제를 제시했고, 눈이 즐거운 파인 다이닝 같은 요리를 희망해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이라는 주제를 내놨다. 최현석과 권성준이 '완전 느끼비키잖아'를, 샘 킴과 손종원이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을 선택해 양식 셰프들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특히 장원영은 채소를 즐겨먹는다면서, 팬들에게도 채소를 권했다. 또한 샐러드를 빼놓지 않고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를 통한 영양소 섭취,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건강식'으로 꼽힌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통해 가열시 영양소가 파괴되는 엽산 등을 보충할 수 있고, 풍부한 섬유질로 몸 속 노폐물을 내보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장내미생물 조성에 영향을 줘 비만 원인균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천연 항암제 역할을 하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심장 건강과 호흡기 감염에 대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항염증 작용을 통해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낮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샐러드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탄수화물의 소화 및 흡수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 혈당 스파이크를 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식사할 때 샐러드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온 바 있다. 아울러 과일이나 채소도 주스 형태보다는 생과일·생채소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다만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샐러드에 곁들이는 드레싱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첨가하는 드레싱의 지방과 당류 등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양을 1T 이내로 줄이는 방법 등이 추천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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