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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지난 20일(한국시각) 특별한 활동에 나섰다. 후아힌 특수교육학교(Hua Hin Special Education School)를 찾아 학생들에게 자전거와 축구공, 책, 간식거리 등 기부품을 전했다. 이 중 자전거는 후아힌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이 직접 조립해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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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프런트가 묘수를 냈다. 워크숍으로 훈련에 지친 선수들이 숨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하지만 또 고민이었다. 단순히 놀고 즐기기만 하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봤다. 훈련 기간을 함께 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무언가를 담고자 했다. 유소년 축구 클리닉,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안이 거론됐다. 이런 전북의 고민을 접한 후아힌 인터콘티넨탈호텔 측이 특수교육학교 기부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전북과 손을 잡고 함께 기부품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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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K리그의 새로운 요람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런 K리그 팀들의 방문에 태국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갖는 눈치. 국제 무대를 통해 K리그를 접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인 지도자들의 동남아 진출 및 성공 가도로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각 팀의 태국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뚜렷하다는 점에서 반색하고 있다.
전북이 태국을 찾은 건 2008년 이후 17년 만. 생소할 수밖에 없는 현지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단순 방문, 훈련에 그치지 않고 현지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활동까지 더해지는 건 K리그 뿐만 아니라 기업, 국가 이미지 제고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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