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의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는 션의 사랑꾼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22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사랑꾼' 션 갖고 싶은 남편 공간"이라며 23일 본 방송에 앞서 선공개 했다.
이날 양세형은 션에게 "남편 공간을 어떻게 꾸미실 거냐"고 물었고, 션은 "난 그냥 혜영이 옆에 있으면 된다"며 사랑꾼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이게 찐인 게 형수님과 만난 지 며칠 째냐"고 물었고, 션은 바로 "만난 지 8740일 됐다"며 정확하게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양세형은 "진짜냐. 근데 만난 날짜를 왜 세시는 거냐. 만날 날짜를 어떤 이유로 세시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션은 "그냥 혜영이를 처음 만난 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나의 하루하루는 거기서부터 시작인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박나래는 사랑꾼 션의 모습에 감동 받았지만, 빽가는 "이래서 주변 형들이 너무 싫어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혜영아 ,우리 오늘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가자. 오늘 더 사랑해!"라면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혜영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손 하트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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