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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현지 조교를 시행하고 있는 김혜선 기수는 "말이 한시라도 빨리 경주에 나가고 싶어하는 느낌"이라며 "한국 경주로의 모래와는 질감이 조금 달라서 처음엔 어색해했지만 이내 적응했고 실전에서 잘 뛰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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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르칸'은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으로 해당경주 우승을 발판으로 총상금 1200만달러(약 162억원)가 걸린 두바이월드컵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경매에서 20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낮은 가격에 낙찰되어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경마장에서 시작해 러시아의 파티고르스크 경마장 등 비교적 열악한 지역에서 활동하다 전세계 경마계가 주목하는 두바이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해 낸 그의 스토리와 잠재력은 그를 일약 스타경주마로 만들었다. 그런 그가 올해부터 미국의 브래드 콕스 조교사의 관리를 받으며 '알 막툼 챌린지'에 도전한다. 브래드 콕스는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세계적인 경주마 '닉스고'의 조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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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도 어느 하나 만만한 경쟁상대가 없다. 실력면에서는 '글로벌히트'도 결코 뒤지지 않지만, 대부분이 해외 원정경주를 여러 차례 경험했거나 메이단 경마장에서 달린 경험이 있다. 반면 '글로벌히트'는 이번 경주가 생애 첫 해외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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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히트'는 해당 경주에서 우승 시 결승전인 두바이 월드컵(G1)에 자동출전하게 되며, 일정순위 안에 들면 '슈퍼 새터데이'로 불리는 준결승전 성격의 경주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마사회는 두바이 현지를 연결해 알 막툼 챌린지를 포함, 패션프라이데이(Fashion Friday)로 명명된 24일 금요일 펼쳐지는 9개 경주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로맨틱워리어'가 출전하는 7경주 제벨하타, '로렐리버'가 출전하는 4경주 파이버브레이크 스테이크스 등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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