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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달의 제활을 마치고 요스바니는 돌아왔다. 대체선수로 막심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대한항공의 선택은 폭발적인 공격력을 갖춘 요스바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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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길었던 공백 후유증은 피하지 못했다. 다소 기복이 있었고, 이전과 같은 100%의 호흡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7일 한국전력전에서는 1세트 공격성공률이 0%에 머물렀다가 2세트에는 공격성공률 100%에 6득점을 하는 등 반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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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요스바니는 "이겨서 좋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것도 있다. 상대가 잘한 부분도 있어서 힘든 경기를 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통도 원활해야하고 소극적인 플레이가 아닌 공격적인 플레이로 적극성을 보여줘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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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는 이어 "재활 기간은 정말 어렵고 힘든 두 달이었다. 한 주는 어깨 상태가 괜찮았다가 그 다음 주에는 다시 통증이 있어 최악의 상태로 돌아가기도 했다. 그래도 팀에서 나를 믿어주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힘을 얻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2일 경기를 마친 뒤 "현대캐피탈이 왜 1위고 우리가 2위인지 알거 같다. 특히 공격적인 아쉬움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우리 팀이 나아가는 중요한 순간에 요스바니가 터져줘야 한다. 안에서 해결책을 찾고, 열쇠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요스바니는 "팀이 강하려면 한 가지 생각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포츠를 하다보면 좋은 순간도 있고, 안 좋은 순간도 있다. 서로 믿고 의지하다보면 좋은 순간이 온다. 서로 믿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코트에서 보여주면 조금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인천=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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