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싼타페 전체 판매량의 70%가 하이브리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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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차 평균 구입가격은 2.3% 증가한 5천50만원으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신차 평균 구입가격은 신규등록 차량 모델별 구매가(취득금액*부가가치세) 합계를 신규등록 대수 합계로 나눈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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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차 판매의 주요 특징으로는 자영업자와 청년 및 장년층 등 경기민감 수요층 중심으로 자금 부담이 큰 신차 수요가 더 크게 위축됐다.화물차 등 상용차 판매가 전년 대비 21.4% 감소하여 승용차보다(-3.9%) 부진했다.경기부진에 따른 구매 심리의 위축과 인기 모델의 단종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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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매는 20대와 장년층(50대, 60대)에서 크게 감소한 반면, 중고차는 60대 이상에서만 증가하여 경기 변화에 민감한 수요층에서 신차 판매가 더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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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차, 전기차 등 전반적 판매 감소 속에 하이브리드만 고성장세 지속했다. 풀하이브리드(마일드HEV제외)는 국산 브랜드의 SUV 하이브리드의 인기와 일본 브랜드의 판매 회복으로 두 자릿수의 증가세(+29.2%)를 이어가며 38만9천대가 판매됐다, 침투율 20% 돌파한 것이다. (침투율 ’23. 17.0% → ‘24. 23.5%)
전기 승용차는 신차효과 등으로 12.2만대가 판매되어 전년비 증가했으나(+5.9%), 평균 판매단가는 보급형 모델 증가로 17.2% 하락한 5590만원으로 조사됐다.
승용차 전반으로는 수요가 고급화되나, 전기차에서는 소형급 신차의 인기로 3천~4천만원대 판매가 전년대비 가장 크게 늘어(+178.8%), 가격경쟁력 높은 모델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천만원대 +14.9%, 6천만원대 34.8%다.
KAMA 강남훈 회장은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급격한 통상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심리 둔화와 전기차 가격경쟁 등으로 국산차의 내수와 수출 모두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다”며 “개별소비세 한시 감면의 연내 유지, 노후차 교체 시 개별소비세 감면의 조속 시행 등 적극적 수요 촉진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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