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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1누나, 4누나, 5누나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막내 김재중이 만든 음식을 함께 먹으며 남매들은 오랜만에 어린 시절 추억 토크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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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내가 꿈을 하루도 안 꾼 적이 없다. 지금도 매일 꿈꾼다"면서 "옛날에 아버지 차 타고 대천 해수욕장에 갔을 때 혼자 해변을 걷는 꿈을 꿨다"고 했다. 그러자 누나는 "그래서 해변으로 가려고 몽유병처럼 갔었다"면서 꿈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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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재중은 "누나네 10층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적도 있었다"고 하자, 누나는 "아파트에서 떨어질 뻔 했었다"며 몽유병이 부른 충격적인 사건을 떠올렸다. 김재중은 "그날도 꿈인 줄 알았다"고 했고, 누나들은 지금도 생각하면 떨리는 심장을 부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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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누나들과 살면서 입양 이야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전하며 "이제야 터놓고 얘기하게 됐다는 게, 너무 오래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누나들은 "너에게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네가 힘들까 걱정했었다"며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후 김재중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제가 입양됐다는 사실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가 더 중요하고, 지금 나의 가족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김재중과 누나들의 아주 특별한 인연과 서로에 대한 사랑이 만들어낸 진짜 가족의 이야기는 1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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