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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는 2023년 5월 '비 국가공작인원 수뢰죄'를 이유로 손준호를 형사 구류했다. 10개월 간의 구금 끝에 지난해 3월 귀국한 손준호는 6월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 받아 KFA 승인을 거쳐 수원FC에 입단했다. 그러나 CFA가 영구 제명 징계를 내리고, 이를 FIFA 징계위원회에 통보하면서 결국 수원FC와 계약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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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기량이 과연 그대로 이어질 진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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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에도 손준호는 중원 보강을 노리는 팀들에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클럽, 대표팀을 거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은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자산. CFA 제재 리스크가 없어진 것도 새 둥지 찾기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논란을 거치면서 붙은 선입견과 다친 손준호의 마음 회복 여부는 지켜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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