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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24일 화성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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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만난 김호철 감독은 "주전 세터가 빠져있는 상황이다. 이제 어차피 뭘 바꿀 시간도, 새로 연습할 수도 없다. 3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를 치르고 있으니까. 선수들이 서로 도우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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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은 수비에선 여전히 클래스를 보여주지만, 공격은 어깨에 부담을 느끼는 기색이 역력하다. 더이상 이번 시즌 중 '완쾌'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판단. 이젠 스스로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방법 뿐이다. 김호철 감독도 "이젠 어깨가 특별하게 아프지 않은 한 계속 출전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김호철 감독은 "사실 어린 선수라 이렇게 잘할줄 몰랐고, 이제 분석을 당한 상황에선 힘을 빼고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하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 그런 재주는 없다. 이제 30점 40점 해주길 기대하기 어렵다. 다른 선수들이 해줘야한다"고 돌아봤다.
봄배구 여부가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난관에 부딪쳤다. 점점 플레이오프가 멀어지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셧아웃으로 일축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실전이 최고의 연습이다. 연일 풀세트 접전을 하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고 했다.
주포 실바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이 득점 1위에 대한 열망이 크다. 마침 오늘 득점 1위가 빅토리아니까, 열심히 해줄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화성=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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