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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는 지난해 4월 개인 SNS를 통해 "수년 전, 나는 토트넘측에 바젤에서 뛰던 살라 영입을 추천했지만, 구단은 내 얘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며 "이제 나는 제발 좀 마르무쉬를 영입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르무쉬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스템에 완벽히 부합하는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그는 왼쪽, 오른쪽 윙어로 모두 뛸 수 있고, 프로 정신이 추철한 하드 워커이며, 득점력까지 갖췄다. 다니엘 레비 회장님, 부디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르무쉬를 영입하소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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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2007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미도는 약 십년 전인 2013년에도 비슷한 일을 경험했다. 미도는 2013년 8월에 남긴 SNS 게시글에 "나는 토트넘에 바젤에서 뛰는 살라 영입을 추천했다. 살라는 토트넘이 원할만한 선수다. 에릭 라멜라보다 뛰어나고, (가격도)훨씬 싸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2013년 여름 가레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벌어들인 1억100만유로로 로베르토 솔다도, 라멜라, 파울리뉴,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티엔 카푸에 등을 대거 영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에릭센만이 제몫을 해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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