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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김연경이 16점을 올렸고, 미들블로커 피치가 블로킹 6개를 포함해 15점을 더하며 힘을 보탰다. 정윤주도 14점으로 맹활약. 외국인 선수 마테이코는 9득점에 그쳤으나 동료들의 맹활약 덕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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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18승5패를 기록하며 승점 53점으로 1위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2연패에 빠지며 15승8패, 승점 47점을 기록했다. 1위 추격에 실패하며 3위 정관장(16승6패·43점)의 추격권에서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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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부상당한 외국인 선수 투트쿠를 대신한 대체선수 마테이코를 데려와 전열을 가다듬고 1위를 지키려 하고 현대건설은 흥국생명과의 격차를 좁히며 후반까지 1위 다툼을 계속 이어가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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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교체선수인 마테이코의 활약이 중요한 상황. 하지만 흥국생명의 아본단자 감독은 "마테이코가 경기의 키가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선수만 있는 건 아니지 않나.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중요할 거 같다"라고 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모마의 공격이 여의치 않았다. 공격성공률이 36.4%에 그치며 4점에 머물렀고, 위파위도 33.3%의 성공률로 3점을 더하는데 그쳤다. 공격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범실도 무려 8개나 나오며 흥국생명에 점수를 헌납. 초반부터 흥국생명이 앞서나갔고 빠르게 25-13으로 1세트가 끝났다.
2세트는 접전. 막판 높이와 집중력에서 1위팀의 면모가 드러났다. 초반 현대건설이 앞서가다 흥국생명이 역전했고, 17-13으로 4점차까지 앞서기도 했지만 위파위의 스파이크로 18-17, 1점차까지 좁혀기며 막판까지 승리를 점치기 힘들었다.
22-20에서 피치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동공격으로 3점차로 만들더니 모마의 스파이크를 잡아내며 24-20, 세트 포인트까지 이었다. 결국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25-21로 흥국생명이 2세트까지 가져갔다.
2세트를 힘겹게 이긴 흥국생명이 3세트도 초반 흐름을 잡았다. 김연경과 마테이코, 정윤주의 공격에 피치가 모마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8-2까지 앞서나갔다. 현대건설이 추격에 나섰지만 흥국생명이 계속 점수차를 유지하며 앞서나갔고, 어느새 24-15로 매치포인트까지 이르렀다. 김수지의 속공으로 경기가 마무리.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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