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홈팀 프라이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루카스 횔러, 2선은 도안 리츠, 메를린 뢸, 에렌 딩치가 자리했다. 3선은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 니콜라스 회플러가 구축했다. 포백은 루카스 퀴블러, 필리프 린하르트, 막스 로젠펠더, 조르디 마켕고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노아 아투볼루가 꼈다.
Advertisement
김민재는 직전 페예노르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아쉬운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비판을 받았다. 전반 첫 실점 당시 김민재는 경합 이후 발로 패스를 막기 위해 시도한 과정에서 헛발질이 되며 공이 흘렀다. 김민재의 실수는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김민재로서는 페예노르트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활약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Advertisement
바이에른이 기회를 놓쳤다. 전반 13분 페널티박스 아크 정면에서 김민재의 전진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시도한 강력한 슈팅이 예리하게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듯 했다. 골대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Advertisement
바이에른은 부상 문제가 터졌다. 전반 40분 고레츠카가 쓰러지며,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투입됐다. 전반은 바이에른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김민재의 활약은 수비에서도 빛났다. 후반 11분 프라이부르크의 공격 전개 과정에서 박스 앞 전진 자체를 날카로운 태클로 차단했다. 후반 17분에는 도안을 상대로 공중볼 상황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지키며 공을 잡지도 못하게 막아냈다.
프라이부르크가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긴터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바이에른 골문 구석을 정확히 노렸다. 노이어조차 반응하지 못할 정도로 좋은 코스로 날아가며 추격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과 함께 패스 성공 117회, 패스 성공률 96%, 키패스 1회, 태클 성공 2회, 공 소유권 회복 8회, 경합 성공 5회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최고 평점은 8.6점을 부여하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