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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비 신랑 김준호와 김종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얼마를 낼지 논쟁을 벌였다. 축의금 액수를 고민하고 있는 아들들에게 김종민은 "저는 초혼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재혼인 김준호보다 더 많은 축의금을 받기 위해 깨알같이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초혼 김종민과 재혼 김준호를 위해 정한 '미우새' 아들들의 축의금 금액은 얼마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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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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