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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이 선물한 목도리와 장갑을 장착한 채 익선동에서 박선영과 만난다. 박선영은 "서울에 살면서도 익선동은 처음 와 본다. 오빠 덕분에 젊어지네~"라며 행복해한다. 'MZ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핫플인 익선동을 데이트 장소로 택한 김일우는 "남들 하는 거 다 해보고 싶다"고 외쳐 "좋다!"라는 박선영의 물개박수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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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은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키고 김일우는 "우리 서로의 의상 골라주자"고 말한다. 직후,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어울리는 옷들을 손수 골라주면서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한다. 박선영 또한 김일우가 의상을 갈아입자 다정히 옷깃을 정리해주는가 하면 무릎을 꿇은 채 바짓단을 잡아준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교장' 이승철은 "언약식 해도 되겠는데?"라며 과몰입한다. 이와 관련해 김일우는 "사실 예전에 선영이가 커플룩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벤트성 사진관을 알아 봤다. 함께 사진을 찍으면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라고 털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박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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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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