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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알레스테어 골드 기자도 같은날 SNS를 통해 "양민혁이 오늘 임대를 통해 QPR로 이적할 예정"이라며 "18세의 어린 선수가 낮은 레벨에서 잉글랜드 축구의 속도와 신체적 특성을 경험할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메디컬 테스트가 끝났고, 일부 서류 작업도 마무리된 것으로 이해된다. 최종 조율과 공식 발표만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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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양민혁의 임대와 관련된 질문에 "그냥 그에게 새로운 문화, 새로운 환경, 새로운 리그, 새로운 나라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라며 "그는 매우 어리고 우리는 그가 적응할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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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스테코글루가 양민혁의 기용 여부에 대해 질문에 애매모호한 답변을 한 이유는 이 경험 부족이 원인이었다. 포스테코글루는 양민혁이 팀에 합류한 직후 그의 기용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 양민혁은 아직 매우 어리다. 경쟁 수준이 이곳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고 말했다. 경험을 쌓고 잉글랜드 축구에 대한 적응이 완료됐을 때 주전으로 기용하겠다는 뜻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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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은 한국팬들과 선수들에게도 익숙한 팀인 만큼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박지성이 EPL에서 마지막으로 뛴 팀이 바로 QPR이다. 주장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팀의 부진을 막지는 못했다.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로 뛰었던 윤석영도 QPR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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