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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자로 나선 김준호의 예비 신부 김지민은 "여기서 수상을 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김준호는 "연예대상 가서 직접 받아야 하는데 병실에서 받게 돼서 아쉽다"면서도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았다. 그는 "명예사원상을 이미 받은 임원희, 이상민 형한테 들었는데, 이거 연예대상보다 낫다더라. 쌀 4포대에 구내식당 이용권까지 준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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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준호는 "건강이 최고다"라며 시청자들에게도 건강을 강조하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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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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